2024.9.25 수요 기도회 | 유영삼 | 2024-0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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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5 은혜로교회 수요기도회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양 ; 찬423 먹보다도 더 검은 ◾말씀 ; 누가복음12:35~40 하늘을 우러러 주님 오심을 기다리며 깨어 있는 준비하는 신앙이란, 12:13~21 이 부자처럼 살지 않기 이 부자처럼 세상적인 목적과 세상적인 방법으로 살면 큰 일 난다. 세상 사람들이 잘 산다는 것, 성공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것은 정신없는 것이다. 정치인들처럼, 그 팬덤들처럼 죽자 살자 사는 것도 부질없는 짓이다. 푸틴과 같은 사람은 말할 것도 없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과 삶을 따라 살려고 애쓰며 안타까워하고.... 이것이 성공이다. 귀천한 장기표,조무하 부부가 말년에 그랬다더라. 22절 좁은 문, 좁은 길을 가는 인생이다. 2. 13:1~5 / 6~9 회개하며 살기 남의 일에 무슨 죄가 많아서.. 하지 마라. 죄가 많아 재난을 당한다는 사고는 기독교가 아니다. 남이 아닌 나 자신에게 집중해야 한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며 오류와 실수가 당연히 더 많다. 합리화하거나 무시하지 말고 뉘우치고 성찰하는 것이다. 회개는 일평생 해가는 것이다. 회개는 하나님께도, 잘못한 상대방에게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용서하셨지만 늘 겸손하게 언행하는 것이 기독교다. 수오지심, 즉 부끄러움을 아는 것이 기독교다. 사도 바울은 회심했지만 아라비아 사막과 고향에서 약 10년 이상 회개와 자숙, 준비의 시간을 가졌다. 그 후에도 늘 가장 큰 죄인이라는 마음으로 살았다. 최근에 하늘을 바라본 적이 있는가. 내가 돌아갈 곳을 바라보자. 하나님 나라는 겨자씨, 누룩처럼 이미 지금 오고 있다. 땅을 바라본 적이 있는가. 땅은 생명이 보고, 생명이 나오고 돌아갈 곳이다. 내 육신이 다시 갈 곳이다. 내 육이 땅에서, 영은 하늘에서 와 결합하여 나를 있게 하셨다. 다시 분리하여 땅으로, 하늘로 돌아간다. 예수님 오실 때 다시 결합하여 오게 될 것이다. 이것을 생각하며 깨어 준비하여 살아야 한다. 세상적으로 살면 큰 일 난다. 나이 60이 넘으면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하늘을 우러러, 땅을 바라보며 한 점 부끄러움 없기를..... 어디 이런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하지만 늘 이런 다짐으로 살아야 한다. 신앙은 의식적으로 기억하고 노력하는 것이다. 실수하고 실패하면 다시 또 하는 것이다. 이것이 기독교다. ◾결단, 적용 ◾합심기도 ◾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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