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 은혜로 수요 기도회 | 유영삼 | 2024-0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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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3 은혜로 수요기도회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양 ; 찬송가455장 ⚪말씀 ; 누가복음6:1~11 예배 그리고 생활예배 ⛦수요기도회 말씀은 주일예배 설교를 다시 기억하며 적용하고 연습합니다. 중국선교사님으로 가신 어느 목사님이 체험하신 중국지하교회 예배 찬송가, 기억나시죠? 주일날 너무 시장하여 밀을 비벼 먹은 제자들을 책잡아 비난하는 바리새인들, 예수님은 다윗과 그 일행이 놉땅 제사장 아히멜렉으로부터 진설병을 먹고 굶주림에서 살게 된 구약성경의 말씀을 통하여 진정한 안식일(주일)의 의미를 가르치십니다. 주일의 주인은 예수님이시며 주일은 살리는 날이라는 것을. 아직도 한국교회 안에는 바리새인과 같이 뭘 지켰느니, 안 지켰느니, 시간, 장소, 순서, 등등으로 따지는 이들이 많습니다. 주일은 예수님이 주인이시며 살리는 날입니다. 그 중심은 예배입니다. 예배는 언제부터 시작되는가. 예배는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처럼 예배당으로 출발하기 전부터 콧노래를 부르며 주님 만날 것을 기대하며 찬양하고 그 은혜를 사모하며 올 때부터 시작됩니다. 2. 더 나아가 예배는 주중 생활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주중에도 예배하는 정신으로, 예배하는 것처럼 삽니다. 만나는 사람들을 성도들처럼 대하고 하는 일도 주께 하듯 교회 봉사처럼 하고, 예배하는 마음으로 살다가 그 삶을 모아 주일날 예배합니다. 주중과 주일은 단절이 아닙니다. 생활과 예배도 단절이 아닙니다. 3. 예배는 뭘 얻으러 오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 때 은혜 받으러 온다. 은혜 받았다, 라고 흔히 말합니다. 그 반대는 오늘은 은혜가 안 됐어. 지루하고 재미없었어, 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예배의 근본 목적이 아닙니다. 이것은 나 중심입니다. 예배는 예수님을 뵈러,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잔치, 결혼식,축하자리에 가는 목적과 비슷합니다, 거기 가서 뭘 얻으려는 것이 아니라 그 잔치의 주인공을 만나러, 내가 그 자리에 감으로 그분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부모님을 뵈러 가면서 뭘 바라고 갑니까? 내가 가면 부모님이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예배도 이와 비슷합니다. 은혜받으러? 무슨 목적? 이것은 예배의 정신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배를 판단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4. 예배를 통하여 내 안의 바리새인을 버리는 것입니다. 바리새인같은 성품을 죽이고 예수님을 닮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성도들을 가르쳐야할 가장 중요한 것은 성품의 변화입니다. ⚪결단, 합심기도 ⚪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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