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해도 어김 없이 | 유영삼 | 2025-11-09 | |||
|
|||||
|
올해도 어김 없이 추수감사예물과 과일을 동산동(구파발) 신애원에 기부했습니다.
추수감사헌금은 교회 공동체 재정에 단비일 수도 있습니다. 늘 빠듯한 재정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살짝 유혹이 오기도 한답니다^^ 그래도 해년마다 그래왔던 한 번 정한 원칙대로 잘 했습니다. 신애원 어린이 청소년들이 기뻐하고 주님이 잘했다고 웃으실 것을 상상하며........, 안수집사님 두 분이 잘 섬기고 돌아왔습니다. 은혜로식구들 모두 뿌듯했습니다.
추수감사 봉헌 과일은 제단에 드린 것은 제사장 몫이라는 이유로 목회자들 사택으로 모두 보내기도 하는데 과일도 같이 전부 보냈습니다. 목사는 귤 하나에도 손 안 댔습니다^^ 신애원 형제.자매들이 오랜만에 풍성한 잔치를 벌였겠습니다. 참 잘 한 일입니다.
|
|||||
댓글 0